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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장 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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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 [남윤호의 시장 헤집기] 캔디 통화

    [남윤호의 시장 헤집기] 캔디 통화 유료

    거슬러줄 잔돈 없으니 사탕이나 집어가쇼. 가게에서 물건 값 치르다 이런 말을 들으면 어찌할까. 한두 번이면 애교로 넘길지 모른다. 하지만 대개는 다른 가게로 가거나, 아니면 말싸움을 할 거다. 100원짜리 사탕이 100원짜리 동전을 대신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런데 훌륭한 예외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이탈리아에서였다. 패전으로 물자가 귀해지자 살...
  • [남윤호의 시장 헤집기] 纏足금융

    [남윤호의 시장 헤집기] 纏足금융 유료

    ... 국채는 6%였다. 스웨덴(4%), 러시아(5%), 브라질·아르헨티나(각 5.5%)보다 조금 높고, 멕시코(10%)와 터키(13%)보다 훨씬 낮았다. 일본은 고도성장기 이후 국제 금융시장을 다시 노크한다. 이번엔 풍부한 자금력을 무기로 삼았다. 그런데 배타적인 서양 금융회사들이 끼워주질 않았다. 실적을 쌓기 위해 초반엔 손실을 각오하고 덤벼들 수밖에 없었다. '하라키리(腹切) ...
  • [남윤호의 시장 헤집기 스크루지 경제학

    [남윤호의 시장 헤집기 스크루지 경제학 유료

    ... 떠올리면 금방 이해된다. 만일 스크루지가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않고 온통 금고 속에만 쌓아 뒀다면 어땠을까. 그렇다 해도 사회에 일정한 기여를 하는 셈이다. 뭉칫돈이 금고 안에 묻혀 있으면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량은 감소한다. 상품은 일정한데 돈이 줄었으니,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의 양이 많아진다. 즉 물가가 떨어진다는 얘기다. 이 혜택은 모든 소비자에게 골고루 돌아간다. 모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