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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박목월
박목월 (朴木月 )
출생년도 1916년
직업 문화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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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인스

| 지면서비스
  • [마음읽기] 끝과 시작
    [마음읽기] 끝과 시작 유료 ... 세상의 일이 원인과 결과라는 인과에 의해 돌아간다는 것이다. 시간의 변화를 바라보는 좋은 안목이 아닐까 한다. 들에는 가을걷이가 끝났고, 밭에는 그루터기만 남았다. 적막한 풍경을 바라보면 박목월 시인이 쓴 시 '내년의 뿌리'도 생각난다. 마지막 연을 이렇게 썼다. “마른 대궁이는/ 금년의 화초(花草)./ 땅 속에는 내년의 뿌리.” 올해의 끝은 내년의 시작으로 연결된다. 밤의 시간에 ...
  • [마음읽기] 내면의 빛
    [마음읽기] 내면의 빛 유료 ... 호수/ 바람은 좋은 알리움!”이라고 표현했다. 바람의 움직임을 향기와 소식의 이동으로 본 이런 구절을 읽으면 어느새 마음은 바람처럼 가볍고 환한 곳으로 옮겨간다. 여름 매미를 노래한 박목월 시인의 시 '하선(夏蟬)'을 읽어보자. “올 여름에는 매미 소리만 들었다./ 한 편의 시(詩)도 안 쓰고/ 종일 매미 소리만 듣는 것으로/ 마음이 흡족했다.”라고 썼다. 시인은 여름날의 매미 ...
  • [중앙 시조 백일장] 7월 수상작
    [중앙 시조 백일장] 7월 수상작 유료 ... 성파시조문학상, 한국시조시인협회상, 김상옥시조문학상 등 수상. 」 봄날의 교정(校庭)에서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도 목련꽃이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로 시작되는 박목월 선생의 시에 곡을 붙인 '4월의 노래'는 청소년들의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기에 족하다. 아직 바람이 찬 봄날, 순백의 꽃봉오리는 물오른 생명을 예감하지만 나는 여전히 고독한 상태이다. 미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