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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애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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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주에 사는 노모 애끊는 회신|"꿈속에서 잡았던 새를 놓친것만 같구나"| 이득애여사 중공방문후 첫 편지받아 유료

    【로스앤젤레스=김건진특파원】지난6월 28년만에 중공 길림성에 사는 노모와 감격의 재회를 하고 돌아왔던 「캐나다」교포 이득애여사 (57·교회집사·본보6월14일자 1면보도)는 지난19일 중공방문후 처음으로 어머니 김신옥씨(76)로 부터 애절한 사연의 문안편지를 받았다. 『뜻밖에 만났다가 야속하게 이별한 것을 생각하면 꿈속에서 잡았던 새를 놓친 것 같고 지금이라도 ...
  • (중)|28년만에 가족 만난 「캐나다」 교포 이득애 여사 수기 유료

    어머니를 뵈옵던 날 가슴에 맺혔던 사연을 풀어헤치느라 밤을 지새우다시피 하고 이튿날 동이 트기 무섭게 아버님 산소를 찾았다.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25년이 됐다는 것은 그 동안의 편지 연락으로 알고 있었다. 산소는 마을에서 10리 남짓 떨어져 있었는데 한시간 가량 걸어갔다. 우리 나라와 같은 모양의 봉분이었다. 싸 가지고 간 음식을 아버님 묘 앞에 펴놓고 ...
  • (상)|28년만에 가족 만난 「캐나다」 교포 이득애 여사 수기| 유료

    『네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니.』 28년만의 상봉에서 늙으신 어머니는 이 첫마디를 하고는 이내 말을 잇지 못했다. 꿈에 그리던 상봉이 현실로 나타났는데다 어머니는 너무 너무 반가운 나머지 천장만 쳐다볼 뿐 마냥 흐느끼기만 했다. 노모를 부둥켜 안은 나 역시 반가움을 「어머니!」라는 말로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었다. 내가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로스앤젤리스」 ...